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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명화/예술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미술을 알아야 산다

앤디 워홀, 마릴린 먼로

아비뇽의 여인들(파블로 피카소) 1907, 유화, 뉴욕 현대 미술관
<기타 치는 눈먼 노인>은 수척한 모습, 구부러진 다리, 지쳐 보이는 모습의 노인은 피카소의 '희망 없는 절망'처럼 눈까지 멀어있다. 비참한 거리의 노인으로 보이지만, 연주에 몰입한 그의 모습은 무척 매혹적이다.

미국의 화가, 영화 프로듀서로 팝아트의 거장이자 예술가 앤디 워홀(Andy Warhol)

기타 치는 눈먼 노인, 1903, 22살 때 그린 피카소 작품, 패널에 유채, 시카고 미술관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다’ 그림은 제목 그대로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을 시도하고 있다. 화가로서의 신념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유명한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는 "내게 있어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나의 인문학 학습 중 하나는 CEO와 직장인을 위한 고품격 미술 나눔 학습이다. 어쩌면 가장 오랫동안 미학을 연구하고 탐구해온 영역일지도 모른다.
이제 예술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을 넘어섰다. 우리의 생각과 감각 깊숙이 파고들어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의 도구가 되었다.

<르네 마그리트>,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기, 1928, 105.6x81cm, 유화, 개인 소장품
그렇다. 미술은 창의적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다.
여러 차례 강조해왔지만, 창의성은 학벌과 무관하다. 전통적 교육 과정만으로는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직관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소통에 능숙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유연한 사고와 적응력, 통찰력을 겸비한—를 길러낼 수 없다. 진정한 창의적 인재는 예술 작품과의 대화, 다양한 훈련, 그리고 깊이 있는 통찰적 교육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서 굳어진 땅을 갈아엎어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도록, 아직 개척되지 않은 창의성의 세계로 이끌어줄 교육적 멘토와 헌신적인 가르침이 필요하다."

천사의 해부학 - 데미안 허스트
과거 우리는 미술관에서 어느 명화 앞에 섰을 때,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안목을 높이고 교양을 쌓는다는 명분 아래, 예술은 일상과 분리된 특별한 영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사람들은 미술관에서 창의성의 실마리를 찾고, 예상치 못한 콜래보레이션의 영감을 얻는다. 예술과 비즈니스, 과학과 디자인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이다.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도 완전히 바뀌었다. 한 우물만 깊게 파던 전문가의 시대는 저물었다.
21세기가 찾는 사람은 서로 다른 지식들을 대담하게 섞어내고, 그 충돌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생각하는 연금술사'다.
흥미롭게도, 역사 속 거장들은 이미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호기심은 끝이 없었으며, 실험을 즐겼다.